건강관리/건강 지혜

건강하게 사는 섭생(2)

산울림(능인원) 2011. 3. 14. 11:04

 

 

              3. 녹황색 채소를 날것으로 싱겁게 많이 먹는다.

                  녹황색 채소의 주영양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및 효소들인데,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보조하고

                  조절하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과 무기질이다.  현대인의 갖가지 잔병치레와 제기능 부진 현상으로 인한 사고

                  능력 및 체력의 약화, 정서불안, 충동적 성격현상, 성인병의 만연은 비타민 결핍과 영양 불균형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가. 생식의 중요성

                       인체는 일정한 원소로 되어 있는데, 그중 중요한 것은 산소(O), 나트륨(Na), 염소(Cl), 탄소(C), 인(P),

                       마그네슘(Mg), 프롤오르(F), 수소(H), 칼슘(K), 철(Fe), 규소(Si), 질소(N), 황(S), 요오드(I), 망간(Mn) 등

                       필수 원소가 40여종이며 부수적 원소는 120여종이 된다.  이런한 원소중 어느 하나가 좀 부족하다든지 할때

                       우리몸의 균형이 깨어지고 곧 독혈증에 걸리게 된다.  항상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먹는 음식이

                       생명력이 있는 유기적 원소는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식물의 생명체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무기

                       원소들은 태양 광선에서 오는 수많은 에너지에 의해 살아있는 유기원소가 변화되어 우리들의 음식물이

                       되고 있다.  가령 양배추 120파운드(45Kg)를 삶든지 통조림으로 조리해서 먹을 경우 1/2파운드(약250cc)의

                       양배추 즙을 마셨을  때 우리가 취 할 수 있는 활성 유기물질의 양과 동일한 것을 생각 할때 우리의 몸의

                       조직과 세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원소와 효소를 공급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한 생야채와 과일을

                       먹는 것이다.

 

 

                  나. 비타민 A

                       비타민 A는 야맹증, 시력, 상피세포 조성에 필요한 요소로 알고 있으나,  최근에는 비타민 B2, C, E와 함께

                       항암 비타민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호흡기, 비뇨기, 생식기 질병과 암은 비타민 A를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예방,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비타민 A가 암과 같은 이상분화된 세포를 원상태로 돌려주는

                       작용을 한다는 이론이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비타민 A는 지용성 이기 때문에 지방과 함께 먹어야

                       흡수, 저장, 이용에 효과가 있다고 하나 그렇지 않다는 임상의 예가 점차 증명되고 있다.

 

                  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감기와 암의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학설을 라이너스 모림 박사가 논문을 통해 발표한 바

                       있다. 비타민 C가 인체내 기능중 완전히 증명된 것으로는 인체 세포를 서로 접착시는 콜라겐(Collagen)과

                       단백질의 프로라인(Proline)이라는 아미노산을 재료로 합성될 때 비타민 C가 필수적인 역활을 한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콜라겐 합성이 안되어 인체는 삭은 기와장 처럼 부스러진다.  제일 먼저 침해되는 곳은

                       잇몸으로 양치질 할때 피가나는 괴혈병이 생기고 뼈가 부러지기 쉽다. 혈관 벽이 아주 약해져 온몸에 피가

                       스며나오며 상처가 잘났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을때 비타민 C의 소모가 심하다는 것이 임상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비타민 C는 생야채, 생과일, 감자, 고구마에 있지만 곡식과 어육류 및 건조한 식품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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