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육류속에 포함된 독성
우리나라 농촌에서는 동물을 좁은 우리안에서 사육함으로써 질병이 많아 졌으며 전염성도 높아
졌다. 따라서 동물에게 항생제와 항암제를 먹이고 있으며 그외 호르몬제 사용도 높다. 동물에게
먹이는 풀과 사료(수입 곡물)에 살충제 및 살균제의 양도 증가되어 육류에 포함된 살충제 및
살균제의 양은 사료에서 검츌된 양보다 육류에 포함된 양이 무려 14배이고 유제품에 포함된 양도
사료에서 검출된 살충제 및 살균제 잔유물질 보다 5.5배이다. 이 화학 물질은 사람의 면역체계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집에서 우유로 야쿠르트를 발효시 발효가 잘 않되는 것도 유제품속에 항생제가
잔유물질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라. 과잉 단백질 섭취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은 60 ~ 70%이다. 동물성 단백질을 과잉으로 섭취하면 체조직
보수에 쓰이고 남은 단백질이 대장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몇단계의 화학반응을 거친 뒤
독성물질을 생성한다. 이것이 체내로 흡수되면 간을 비롯한 각 기관이 손상되어 병들게 된다.
크레졸과 페놀은 자주성이 강하며, 메틸 머캐 플랜은 혈압을 하강시키고, 스케놀과 인돌은
대변의 악취를 유발한다
마. 육류소비와 신장병
육류의 분해 산물인 질소 화합물이 신장을 통하여 소변으로 배설될 때 신장은 평상시보다
과잉부담을 가지게되어 신장 질환 발생에 영향을 주게 된다. 동물에게 고농도 단백질 사료를
먹인 실험 결과 생명이 단축 되었으며 신장과 심장의 장애가 셩겼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바. 육류 소비와 통풍
단백질 대사로 생겨난 요산의 양이 정상치(3 ~ 6mg/dl 혈액) 보다 높아져 7 ~ 14mg/dl 정도가
되면 소변을 시원하게 배설하지 못하고 또한 요산이 관절에 축척되어 관절이 빨갛게 붙고
몹시 아프케 되는 증상이 통풍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체내 대사가 많아져 관절이 붙고
통증은 더욱 심화된다.
사. 육류 소비와 암
육류 소비량과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관계를 보면 소비율이 높을수록 대장암 발생율이
높으며 신장암, 대장암이 동물성 단백질과 상관관계가 깊으며 섭취량이 많으면 결장과 직장암
발생과 현저한 관계가 있다고 밝혀졌으며 코로넬(Kolnel, 1981)이 하와이에서 5개인종을 대상으로
식사 기록을 조사한 결과,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과 유방암 발생율이 상관 관계가 높다는 것을
밝혀 냈다.
아. 기타
육류소비 과다는 골다공증을 많이 발생 시키는데 이는 고기를 많이 먹을 경우는 칼슘과 인의
비율이 안맞기 때문이며, 성장기 육류를 과식시는 조기성장과 반비례하여 조노현상 및 조기에
성인병이 발생하며 특이 지구력이 떨어진다.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우리에게 주어진 식물만으로 우리는 충분한 영향과 전혀 부작용 없는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채식이라 하면 종교인이나 수도인들이 하는 것으로 여겼던 예전과 달리,
성인병이 만연하고 있는 요즈음에는 선진국에서도 채식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고, 우리나라도
현미와 같은 통곡식을 주식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우멋보다도 서구화된
식습관에 자꾸 물들어 가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바른 식사 습관을 훈련시키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어릴때 부터 입맛과 식욕을 건강하게 길들여 준다면 건강증진은 물론
아름다운 성품과 평생에 축복이 될 건강한 식습관을 물려주는 것이다. 재산보다 우선해야 할 건강관리에
더 많은 결단의 열매들이 이글을 읽는 모든이들에게 맺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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