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마당/나의 생각

줄어드는 일자리 고용 대책은 없는가?

산울림(능인원) 2022. 2. 21. 21:40

코로나로 인하여 일자리에도 대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전자부품 및 의약품, 제조업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들이 다수 포진된 코스닥 상장사가 상대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수혜를 입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19년과 2020년 3분기 기준 종업원이 증가한 상장기업 업종을 살펴보면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이 7.1% 상승한 8174명으로 고용창출을 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 2457명(13.1)이 늘어 두 번째로 많았고,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이 2367명(15.0%)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기타 산업지원 서비스업, 반도체 제조업 기초 의약물질 등 제조업 등의 순이다.  반면, 종업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은 종합소매업으로 5759명(-8.6%)이 줄었으며, 영화 비디오물 제작 배급업으로  3731명(-45.4%) 감소 했으며, 항공 여객 운송업(2305명, -6.1%) 전기통신업 1871명, -4.6%), 선박 및 보트 건조업(1572명, -6.4%) 순이다. 

 

이런데도 이 정부는 이들에 대한 구제 대책이나 업체 지원은 없다. 어찌 되었던 잘한 것이 없는 정부니 기대할 것이 없으나. 차기 정부는 기업들이 경제 활력 제고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될 것이다.

 

물론 여권 대선후보는 준비된 경제 대통령이라고 말은 잘하고 있으나, 국가 재정문제나 규모에 대해서는 무례한 같은 말씀만 하시고 계시니 이 정부의 경제 정책과 무엇이 다를지 걱정이 앞선다. 

 

국민들이 일자리가 있어야 그들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지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암울한 코로나 정국에서 기업들을 어떻게 활성화시켜 그들이 고용창출을 시킬 것인지 심오한 지원대책이 절실한때라는 것을 대선 후보자들은 알아야 될 것이다.

 

이나라 경제를... 이나라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분이 누구 인가를... 심층 고심하여 귀중한 참정권 행사를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는 것을.....진정으로 나라를.....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 선출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