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신산은 소화26년(서기1944년)에 보리밭 이었던 곳으로 우수산의 화산 활동으로 인하여 지진이 발생하면서 생성된 화산이다. 화산은 본래 용암이 불출되어야 하나 이 화산은 활화산이면서 아직까지 용암이 불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서히 솟아올라 402m의 높이가 되었다. 세계에서 용암이 분출되지 않고 솟아 오른 유일한 활화산이 이곳 뿐이란다.
당시 우체국장이 콩을 이용 지진에 의해 접시에 있는 콩의 지진 진동에 의해 떨림과 높이 튀어올라가는 것을 측정 하였다고 하며 후에 이산을 매입하여 현재는 그 우체국장 후손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한다. 화산 연기가 나는 곳은 섭씨 300도가량 되어서 등산이 원천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처음 융기시는 2차대전 당사국으로써 민심이 흉흉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본군 사령부에서는 소화신산이 형성 되는 것을 숨기려고 민간인이 이 곳을 출입하 것을 원천 봉쇄를 하기도 했으며, 그후 소화 시절에 만들어진 산이라고 하여 소화신산이라 명명 되었단다.그럼에도 우리들 나라의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붉은산으로 통한다.
태평양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지는 바닷가 게요리 전문점에서 털게로 중식을 했다.
이곳이 소화신산이다
도야 호수는 직경 약 10㎞의 원형에 가까운 칼데라 호로 면적 69.4㎢, 최대 심도 179.7m, 최대 투명도 17m이다. 칼데라 형성 후 호수 중심부에 중앙 화구구(火口丘)인 나카지마 섬[中島], 남안(南岸)에 우스산[有珠山]이 형성되었으며, 1944년에는 소화 신산[昭和新山:408m] 등의용암탑(熔岩塔)이 출현했다.
부동호(不凍湖)로 각시송어·황어·둑중개 등이 서식한다. 7월 상순에 호수제(湖水祭)가 열리며 호반에는도야 호 온천인 소베쓰[壯瞥] 온천이 있다. 1949년에 시코쓰도야[支笏洞爺] 국립공원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우리는 이곳 온천에서 일박했다.
이곳은 민물호수이나 관광객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 먹어서 인지 길이 잘들려진 갈매기 같다유람선을 따라오며 관광객들이 주는 새우깡을 받아 먹는 모습이 정겨웁다.
우리 팀장은 행운이 많이 따라주는 듯하다. 갈매기가 곡예를 하듯 손가까이까지 와서 먹이를 받아 먹는다.사람은 아무튼 욕심이 없어야 직관이 발달된 새들도 바로 알아 보는 것도 같고
만세각에 여장을 풀고 목욕한 후 석식을 하고 잠시 쉬다가 우리는 일본 샤케한잔하기 위해잠시 밖에 나갔다가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 놓은 얼음 동굴을 돌아 보았다. 우리네 비닐 하우스처럼지어서 조명등을 켜 놓았는데 눈이 내려 덮은 모습이 아름답고 조명등에 의해서 더욱 반짝이고, 아무튼일인들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아주 오밀조밀한 것 까지 생각을 하는 민족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