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인의 나들이/나들이 지혜

태백에 가면

산울림(능인원) 2025. 8. 1. 16:19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용연 동굴은 용의 연못 속에 있던 용이 계곡을 따라 하늘로 승천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용연동굴은 백두대간의 중추인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 920m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엑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천연동굴이다. 15~3억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굴의 길이는 약 843m, 구조는 4개의 광장과 순환형 수평굴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에는 긴다리장님좀먼지벌레 등 진귀한 생물 38종이 서식하고 있다 인근 생태경관보전지역인 대덕산금대봉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동굴의 온도가 약13 °C로 최고의 피서지가 아닐까?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인데, 아쉽게도 너무 가물어서 배추들이 겨우 생명만 유지하다 보니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다.

  정선군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야생화 군락지인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에서 천연 야생화의 향기와 매년 다양한 주제로 과거 활발했던 광산의 옛 모습과, 광산유물, 갱구체험등 다양한 공간을 학보 하여 관광객들에게 "자연훼손에서 자연으로 복원"이라는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는 행사 목적이기도 하다, 또한 야생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식용성, 약리성을 널리 알려 폐광도시에서 웰빙관광도시로 만드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지방도로가 있고 낮 최고기온이 20  °C인 해발 1330m의 만항재에서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 사랑하는 가족, 여인, 친구와 시원한 폭염 속의 열대야와 모기가 없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2주간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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