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해서 될 일이 있고 해서는 안될 일이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후부는 스스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사과 한마디로 마무리한다면 우리의 미래가 보장되겠는가? 그저 권력의 야욕만 채우면 된다는 것인가? 그런 사람을 뽑아 준 국민은 과연 누구인가? 우리의 도덕이나 윤리가 이렇게 무너지는 것을 보면 아마도 난, 다른 나라 아니면 다른 별에서 온 것인가. 하는 착각을 들게 만든다.
우리나라의 민도가 과연 이 정도밖에 되지 안는다는 말인가. 아니면 국민을 기만하고 자신의 영욕만을 채우려는 위선이란 말인가.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받든다면 스스로 책임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해서는 않 될 짓을 한 사람에게 5년 동안 우리나라의 운명을 맡겨야 되겠는가. 이 나라는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누리고, 느끼고, 더불어 함께해야 된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선택해야 됨을 각성하는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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