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인의 나들이/나들이 지혜

금산 산림문화타운

산울림(능인원) 2025. 10. 22. 17:52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충남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산림지역 대부분이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식물종과 남방계 식물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는 식물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곳은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산림 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 문화체험장이 위치한 산림생태종합휴양단지로 푸른 숲 맑은 정취 속에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

  청정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 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말 그대로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며, 기존의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건강숲뿐만 아니라 최근 완공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고 있어 생태교육, 휴양, 산림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 선진산림의 비전을 실현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특히 인상적인 체험은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로 나무열매를 활용해 금산의 군조인 파랑새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허브솔트 만들기는 로즈메리와 천일염을 혼합한 소금을 만들어 참여자들이 준비해 온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산산림문화타운 내 느티골 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전화예약 및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비용은 무료다. 프로그램은 8월 말까지 운영후 현재는 중단된 상태다.

  금산군에서는 "금산산림문화타운 여름철 특별 프로그램이 유난히도 긴 올해 여름 폭염에 지친 휴양객들에게 시원한 위안을 주며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며 "계속해서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숲에서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미래 포부를 밝혔다.

  이곳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원시림 사이를 천천히 걷다 보면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등 세월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피톤치드가 마음속의 찍 거기까지 모두가 일순간에 씻어지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색의 길을 걸으면 마음속에 마음이 사라지는 느낌과 나 자신이 자연 속에 묻혀버리는 태초의 인간으로 되돌아가는 상상의 나래를 펴볼 수 있어 이것이 바로 힐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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