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랜드(미천굴 관광지구)는 미천굴을 중심으로 하여 제주도 동부지역을 개발한 곳으로써 미천굴은 지하(地下)의 신비(神泌)를 간직한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그 주변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기생화산)을 간직. 분포하고 있다. 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공간은 인간으로서의 정신적인 원점에서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서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으로 다도해, 계영지, 첨성대, 석 심수 등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도시 속에서는 맛볼 수 없는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공간인 미천굴 관광지구 일출랜드에서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중섭 화가를 다시 만난 듯 형상이 그의 그림과 많이 닮아있다.
유카리스 꽃을 참으로 오랜만에 만난다.
날씨가 너무 더워 길거리표 만 원짜리 티도 이렇게 사진에서 보니 괜찮아 보인다.
맨드라미 꽃이 이렇게 이쁠 수가 있나,
어쩌면 핑크 물리는 또 다른 환경 파괴 식물이 될 것만 같은 느낌이다. 우리 것이 더 예쁜데도....
오는 길에 한적한 곶자왈 숲이 있어 4Km의 거리를 한 바퀴 돌아봤다. 이름 없는 곶자왈이 더 정감이 간다. 이렇듯 제주는 알려지지 않은 명품 숲이 너무 많아 더욱 아름다운 것 같다.
전화받는 모습이 흡족한 것 같아 살짝 몰래 한컷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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