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의 토후국중 가장 큰 나라의 수도로 체르시아 만에 많은 유전이 위치하고 있어 아랍에리리트에서 가장 번성한 토후국이다. 1962년부터 석유 수출을 시작 하였으며 전세계 매장량의 1/10을 차지하고 있어 막강한 자금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중동의 도시 이다. 7개 토후국의 대통령 역할을 국왕이 수행하면서 아랍에미리트의 통합을 원활하게 이루고 있다. 

아부다비에 오픈한 루부르 박물관은 누브르 역사상 최초의 해외 별관이며 루브르 이름과 작품 대여비 등을 합려 1조가 넘는 돈으로 30년 6개월간 사용하기로 합의 하여 운용하고 있으려 반 호흐의 자화상, 자크 루이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응 등 3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거물 지붕을 나무잎 모양으로 들어오는 빛이 변하도록 설계한 돔 지붕과 페르시야 만에서 끌어들인 물리 호수처럼 아름다운 지역이다. 

또한 축구장 5개를 합친 크기의 그랜드 모스크는 4만명이 동시에 예배를 볼 수 잇는 우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데 흰색 대리석으로 모든 외벽을 덮고 있어 화이트 모스크로서의 위용을 드러내는 이슬람 예술의 극치를 느낄 수 있으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실내 페마파크인 페라리 월드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 들려봐야 할 코스로 페라릴 대표하는 여러 모델들을 볼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커스터인 포뮬러 로사 (최고시속 240Km/h) 등 다양한 놀리기구와 체험시설을 둘러 볼 수 있는 곳이다.

 

멀리 그랜드 모스코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