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인의 나들이/해외나들이
프랑스 에즈(Eze)
산울림(능인원)
2018. 10. 23. 10:34
향수 마을로 유명한 에즈 높은 전망대에서 애즈 선인장 마을 및 푸른 바다가 절경을 이루는 곳, 어느 곳에 신선을 두어도 그림이 저절로 그려지는 사랑스러운 마을 독수리의 둥지처럼 둥그렇게 자리잡고 있어 독수리 둥지마을 이라고도 부리는 애 빌리지는 고대에는 요새로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는 도시였으나. 1700년대 왕위 계승전쟁 당시 프랑스 루이14세 군대에게 정복되면서 많은 부분의 성벽이 무너졌다고 한다.
거리 곳곳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예뿐 마을길, 꽃과 나무의 싱그러움은 애즈를 찾는 관광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형물과 열대 선인장들이 조화롭게 배치 되어 있어 그 무엇보다 아름다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