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지로나/토사 데 마르
지로나는 바르세로나와 피게레스 사이에 뤼치한 약사 유적도시로 중세시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작은 마을로 소박하지만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한 곳이다. 마을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 쌓여 지로나의 과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좁은 골목길을 걷다보면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 식당 등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도시를 가로 지르며 흐르고 있는 강과 양옆으로 서있는 알록달록한 예쁜 건물들은 지로나가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듯 볼거리를 더해주는 람블라 거리와 산타 쿨라라를 이어주는 지로나의 상징 지로나 다리가 아름답다.
지로나는 스페인의 피렌체라 불리는 만큼 왕좌의 게임, 푸른 발다의 전설, 영화 향사, 곧 방영될 현빈 박신혜 준연 알함브라 궁전의 축억 촬영지이다. 중세기대 건물을 잘 보존 되어 있는 시여서 지로나를 걷다보면 중세세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떨어진듯한 기분이 든다.
지중해와 중세마을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 바로 토사 디 마르이다. 키틸루나 지중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인 토사 데 마르는 CF나 영화 속에 나올 법한 아기자기한 골목과 아름아운 해안 풍경 등 단연 돋보이는 장소이다. 성 위로 올라 성벽을 따라 산책하듯 올라가면 토사 데 마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로마시대 공중 목욕탕이다. 내부를 볼려면 입장권을 발급받아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