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인의 나들이/해외나들이
두바이
산울림(능인원)
2018. 10. 16. 22:30
아랍에미리트 토후국중 가장 인구가 많으며 영토는 두번 째로 크다. 직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며
페르시아 만에 약 72km 정도 접해 있다. 수도인 두바이 시는 아랍에미리트를 통틀어 가장 큰 도시로
두바이 토후국 북동부의 작은 만에 자리잡고 있다. 90%가 훨씬 넘는 주민이 수도인 두바이와 여기서
가까운 주택지구에 살고 있다. 남쪽과 서쪽으로는 아부다비, 동쪽과 동북쪽으로는 샤르자 같은 토후국
들에 둘러싸여 있다. 두바이에서 최소한 40km 이상 떨어져 있는 와디하타의 하자라인도 두바이
토후국에 속한다.
우리는 스페인으로 가기전에 아부다비와 두바이르 관광하게 되었는데 두바이는 2000년 이후 '다운타운
두바이'라는 신도시 건설 사업 등 혁신적인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도시와 건축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4년 착공, 2009년 완공되어 2010년 1월에 개장한 부르즈 할리파 빌딩은 높이
829.8m의 세계 최고층 건물로 기록되었고, 더 월드, 팜 아일랜드 등은 바다를 매립해 만든 인공 섬인데
야자 나무와 세계 지도를 모티브로 삼은 섬의 모양과 엄청난 규모로 전세계인들로 부터 관심을 끌었다.
255층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머물던 호텔